"700억 자산가" 권상우♥손태영, "건물만 3채"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경악 했다
최근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7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아침 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어미 사슴과 아기 사슴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사진 속에는 사슴이 걸어 다닐 정도로 큰 규모의 자택 마당이 드러났으며, 국내에서도 보기 힘든 울창한 숲뷰를 자랑하고 있었다.
톱스타 부부인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올해 14년째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권상우와 달리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으며,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럭셔리한 뉴욕 일상을 공개하고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앞서 손태영이 공개한 SNS 사진을 살펴보면 그는 화이트톤의 모던한 저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집 앞에는 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권상우♥손태영 재산 수준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재산은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한 보도에 따르면 배우 권상우는 700억 원 대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 중이며, 소유한 건물만 3채라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해외 부동산에도 투자했는데, 이들은 호주 골드코스트 지역에 있는 펜트하우스 한 채를 17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권상우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700억 원 대의 부동상 소유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으며,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가정 형편이 어려웠고 이사도 많이 다녀서 늘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면서 "제가 떳떳하게 돈을 벌었고 결혼해서 자식도 있으니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에 그렇게 한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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