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기부" 이영애가 "꾸준한 기부활동" 하는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다

배우 이영애가 다시 한 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최근 23일, 이영애가 순직 군인 자녀의 교육비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육군부사관발전기금에 전달되어 육군 부사관 다자녀 가족들의 양육비 지원 및 2017년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이태균 상사의 아들의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영애의 기부 행동은 이미 과거에도 이태균 상사의 가족을 위해 위로금을 기부하고, 대학 졸업까지의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육군부사관발전기금은 이영애의 기부금을 받아들인 후 이태균 상사의 유가족은 "6년 전 일을 잊지 않고 아들의 대학 졸업 때까지 학비 전액 지원을 약속해주신 이영애 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로 인해 이태균 상사의 아들은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영애 꾸준한 기부활동

이영애는 이번 기부 행동을 통해 자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가족사와도 관련된 이런 기부 활동은 사회적인 책임감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1990년에 CF 모델로 데뷔한 후 '산소 같은 여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한국 영화계의 걸작들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찬사를 받았으며,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영애는 배우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영향력을 통해 자선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녀의 지속적인 기부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고 있으며, 사회적인 책임감과 배우로서의 영향력을 모범적으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이자 한국 레이컴 회장인 정호영과 결혼하였으며, 2011년에는 아들과 딸 쌍둥이를 출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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