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균♥지연,"신혼집 분양가만 370억" 억소리나는 신혼집 공개에 모두 충격

가수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신혼집의 분양가가 최고 370억원에 이른다고 전해져 이 부부의 재산수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9일 방영되는 tvN"프리한 닥터"에는 황재균과 지연의 신혼집에 대해 다룰예정이다. 이 부부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에 위치한 오피스텔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하고 있으며,2017년 4월 분양을 시작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42~71층에 위치해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층마다 면적이 다른데, 44~46층은 209~387㎡(이하 공급면적), 47~56층은 271~374㎡, 61~67층은 350~384㎡다. 68~71층은 펜트하우스다. 공급면적 667~1238㎡로, 복층 구조이다.

이에 분양가는 최소 42억~최대 370억 달한다고 전해져있으며,평균 분양가는 전용 3.3㎡(평) 당 7500만~8000만원, 펜트하우스의 경우 1억 2000만원 이다.
또한 시그니엘 레지던스 입주민은 피트니스클럽과 골프 연습장,사우나 시설을 세대 당 2명까지 20년간 무료로 이용할수 있으며, 42층에는 카페,갤러리,게스트룸,파티룸,와인실 등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된다.
한편 출연진은 황제균♥지연부부의 신혼집에 대해 "집이 높아 산소가 약간 희박할 수 있다", "가구가 독일제라 AS가 어려울 수 있다"며 부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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