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이건 너무 심하네,,","엉덩이터치" 더듬는 장면 유출 이에 화사의 충격적인 반응

최근 마마무 그룹의 맴버인 화사의 엉덩이를 만지는 영상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1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에서는 "본격 공연만 시작했을 뿐인데...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에게 일어난 일'이라는 제목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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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가수들이 모여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해보자"라는 이효리의 말 한 마디에 '댄스가수 유랑단'을 결성한 가수 김완선과 엄정화, 보아, 화사는 팬들의 사연을 받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이효리는 "객석에서 보내주신 것도 사랑이고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것도 사실 사랑이었던 거 같다. 여러분 사랑 좀 훔치러 다니겠다. 잘 부탁 드린다"고 넉살좋게 말했다.
맴버들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장소를 불문하고 그곳을 무대로 변신시키며 흥을 폭팔 시켰다.

특히 예고 영상 속에는 줌바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 화사가 관객석을 향해 엉덩이를 내밀었고, 관객들은 화사에 엉덩이를 터치해 화사를 당황 하게 만들었다.
팬 서비스를 위해 트월킹 자세를 하던 화사가 관객들을 향해 엉덩이를 내밀자 그의 엉덩이를 일부 관객들이 터치한 것, 이 모습은 고스란히 직캠을 통해 포착 됐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맴버들이 의상 콘셉트를 놓고 논의를 펼치는 모습도 공개 되었는데, 보아의 의상을 두고 엄정화와 이효리는 "그물을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시스루 어떠냐.요즘은 시스루가 유행이다." 라고 제안했다.
이에 보아가"이 언니들 무섭네"라고 반응했으며, 김완선은 "보자마자 막 너무 벗긴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끊이지 않는 화사 의상논란

올해나이 29세인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하였으며, 작사와 작곡 능력까지 두루 갖춰 마마무 데뷔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내 맘이야"를 시작으로 수십 개의 곡을 작사 작곡 했으며, 2년 연속 흥행에 성공 시키며 음원 월간차트 1위의 기록을 세운 "멍청이" 와 "주지마" 에도 참여 했다.
2020년 개인 음반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Maria(마리아)" 에서는 총 7곡중 5곡에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화사는 의상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2018 MAMA in JAPAN'에서는 레드톤의 에나멜 소재 바디슈트를 착용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고,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2018 가요대전'에서 화사는 란제리 룩을 선보이며 논란이 되었다.

이어 2019년 7월 7일 홍콩에서 열린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SBS Super Concert in Hong Kong) 해외 공연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화사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노브라' 상태로 등장해 또 한 번 이슈가 되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많이나오지만, 다른 일각에서는 "오히려 당당해서 좋다","독보적인 캐릭터","너무 멋있다" 등의 화사를 응원하는 반응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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