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한판 혼자 먹는다"던 카리나 "이것" 으로 하루에 "4kg" 씩 감량 "이것"의 정체 밝혀졌다

 

"피자 한판 혼자 먹는다"던 카리나 "이것" 으로 하루에 "4kg" 씩 감량 "이것"의 정체 밝혀졌다

카리나"인스타그램"

 

최근 에스파 맴버인 카리나가 본인이 대식가인것을 인정하며 살빼려고 하루에 4시간씩 운동한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존재 자체가 인류의 밸런스 붕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으며, 해당 영상에는 카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지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영상에서 이영지는 "내 메이크업 선생님이 자기가 본 아이돌 중 카리나가 가장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카리나는 "저 대식가 맞다"며 "프링글스 한 통 다 먹고, 피자도 한 판 다 먹은 적 있다. 햄버거 세트, 짜장면도 다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카리나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측이 준비한 음식을 잔뜩 먹었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지는 "언니가 나랑 비슷하게 밥을 먹는다. 약간 살이 안 찌는 체질인 것 같다"라고 부러워했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그러자 카리나는 "절대 아니다"라고 손을 내저으며 "완전 고무줄 체질이다. 하루에 4㎏ 찌고 4㎏ 빠진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중 감량 비법에 대해 "쫄티를 껴입고 4시간을 뛴다. 아이돌 노래 틀어놓고 '지민아(카리나 본명) 넌 진짜 멋있어' 이러면서 막 뛴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지는 "사람들이 '쟤 저렇게 많이 먹는데 저 몸매일 수가 없다'고 말하지 않냐"며 "근데 엄청 많이 움직이고, 엄청 많이 노력하는데 사람들이 모르는 것뿐이다. 말한 적이 없으니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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