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충격고백.."가족들 나몰래 2번 이사해..",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최근 근황 공개 됬다
최근 방송인 정형돈의 가족들이 본인한테 말안하고 2번나 이사갔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뭉친TV" 에서는 "여름맞이 공포특집! 밤마다 나타난 여고생"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영상은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이 출연해 자신들의 겪은 무서운 이야기를 전했으며, 이에 정형돈은 무서운 이야기로 "옛날에 우리집이 나몰래 2번이나 이사를 갔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제가 삼성전자에 입사했을
때 집에 3개월 동안 연락을 못 하는 상황이었다"며 "당시 (가족이) 부산에서 충청도로 이사했다. 근데 난 그걸 모르고 나중에 휴가를 받아 부산에 갔더니 집이 없어졌더라"고 설명했으며, 또 정형돈은 "또 제가 군대에 있을 때 가족이 충청도에서 경북 김천으로 이사했다"며 "당시에도 저만 모르고 있어 (집에) 갔더니 또 없었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정형돈은 가족이 이사간 김천 집에서 누나가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정형돈은 "김천에 직지사라고 우리나라 3대 절에 들어가는 곳이 있다"며 "그 앞에 살았는데 누나가 새벽에 싸늘함을 느꼈다더라. 그래서 딱 보니까 교복 입은 아이가 자길 쳐다보고 있었다더라"고 전했다.
또 정형돈은 "누나가 엄마한테 '자꾸 방에서 어떤 여고생이 보인다'고 말했더니 엄마도 그걸 봤다고 말했다"며 "알고 보니 그 집이 여고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곳이라 급하게 처분된 곳이었다"고 덧붙였다.
정형돈♥한유라 근황
지난1일 정형돈과 정형돈의 아내인 한유라의 근황이 SNS에 공개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정형돈 부부가 아이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부부는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정형돈 아내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이며 이부부는 2009년에 결혼 했으며 올해로 결혼 15년차이며,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았다. 결혼 15년차임에도 이부부의 애정 전선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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