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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빚 22억으로 병원 차렸다던" 장영란 남편의 정체 공개 모두 경악 했다

by 인디뉴스 2023. 5. 26.
 

"장영란 빚 22억으로 병원 차렸다던" 장영란 남편의 정체 공개 모두 경악 했다

SNS

 

최근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한창이 자신이 장연란의 남편이라 받은 악플을 언급했다.

한창"장영란 남편이라 힘들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지난23일 한창은 웹 예능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장영란과 인터뷰를 했다.

한창은 장영란의 남편으로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저는 실력 있고 열심히 수련한 17년 차 한의사인데 맨날 장영란 남편으로 소개하는 게 스트레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창은 장영란의 남편으로 불리우며 실력이 가려지고 있다며 "원래는 제가 A급이었다"라고 전했다.

 

한창의 첫사랑

이어 가장 기억에 나는 악플이 있냐는 질문에 "연예인인 아내를 고생시켜 번 돈으로 병원 차렸다고 한다. 잘못된 얘기다. 사정을 잘 모르니까 할 수 있는 얘기인데 기분이 나쁘다면 나쁠 수 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또 한창은"지금까지 8번 연애해 봤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첫사랑은 장영란"이라며 "사랑은 주관적인 판단이다. 안 보고 있어도 설레고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어 하는 기준으로는 첫사랑이 장영란이 맞다. 처음 사귄 여자는 아니다. 여자 때문에 운 건 장영란이 처음"이라고 장영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우리가 지금 22억원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개원한 지 1년 됐는데 천원도 못 갚았다"고 토로해 화제가 됬으며, 한창은 2021년 10월 서울 마포구에 한방병원을 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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