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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다"과거 임창정 알아보고 손절한 서장훈 충격적인 손절이유 밝혀져 논란

by 인디뉴스 2023. 5. 4.

"이럴줄 알았다"과거 임창정 알아보고 손절한 서장훈 충격적인 손절이유 밝혀져 논란

온라인커뮤니티/임창정인스타그램

 

최근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30억원을 투자하며 작전 세력의 계좌와 신분증까지 맡겼지만 아무것도 몰랐다 라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최근에 임창정이 피해자가 아닌 가담자일 가능성이 제기 되었다. 이에 임창정의 무모함을 지적했던 서장훈의 일침이 재조명 되었다.

과거 서장훈이 MC로있는 KBS"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란 프로그램에 가수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걸그룹 미미로즈 에대해 코로나19로 활동이 올스톱된 상태인데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아 엔터사업을 계속 하는게 맞는지를 고민 하고 있었다.

KBS"무엇이든 물어보살"

 

당시 임창정은 코로나19때문에 투자가 3배정도 더 들었다 라며 "원래는 제가 열심히 활동해서 충당할 계획이었는데 수입이 0이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임창정의 사업을 말리지는 못하겠지만 정작 중요한 노래에나 투자를 하라며 굳이 다른 외적인 부분에 너무 많은 돈을 쓰는 것이 아니냐 라며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임창정 역시 제작비를 줄여보겠다며 서장훈의 말을 듣는 듯 했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후 임창정은 "타이틀곡을 결정하는 것이 고민된다" 라며 진짜 고민을 털어 놓았고, 이수근과 서장훈의 조언을 구했다.

 

이후 임창정은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촬영해야 곘다며 서장훈에게 투자를 좀 해달라 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정색하며 뮤비를 왜 몇십억을 들여 찍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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