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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교육을 잘 못시켰다" 하하 김신영한테 사과했다.."무슨일이?"

by 인디뉴스 2023. 6. 28.

"아들 교육을 잘 못시켰다" 하하 김신영한테 사과했다.."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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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에 가수 하하와 그룹 블락비 유권이 출연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하하와 김신영이 이날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김신영은 하하에게 "오늘은 지각 위기 없었나"라는 질문을 했다.

ENA "하하버스"

 

그에 이어 하하는 "하하버스"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지각 위기 사건을 언급했다. 몇 달 전 당시 김신영은 라디오 생방송을 가야하는 상황에서 하하 가족이 함께 타고 있는 '하하버스'에 탔다가 지각 위기에 놓였었다.

당시 하하의 둘째 아들 소울이가 화장실에 급하다며 차를 멈추고 화장실로 가야 했고, 이로 인해 김신영은 생방송에 늦을 뻔한 상황에 처했다. 하하는 사과하면서도 소울이에게 잘못이 있었다며 "소울이가 화장실 때문에 늦은 거 아니냐. 저희 아들이 대신해서 사과하겠다. 저는 잘못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A "하하버스"

 

이어 하하는 "아이가 대소변을 잘 못 가려서 죄송하다"더니 돌연 "제 잘못이네요. 교육을 못 시켰다. 그걸 바지에 쌌어야 하는데 화장실을 들렀다 가느라고 신영씨가 늦을 뻔 했다"라고 다시 생각을바꿔 미안함을 전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에 결혼하여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하하와 김신영은 유쾌하고 재치 있는 대화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하의 공개적인 사과와 솔직한 이야기가 흥미로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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