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구준엽, "임신설 " 강력 부인 하고 있는 이유 공개

서희웡♥구준엽, "임신설 " 강력 부인 하고 있는 이유 공개

구준엽인스타그램/웨이보

 

지난 5월 10일, 중국의 연예 매체에서는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는 최근 진행된 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언니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 가운데, "더 많은 돈을 받더라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준엽인스타그램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스타 배우 서희원이 연예계에 복귀 의사가 없음 드러냈으며,현재 서희원은 구준엽과 결혼이후, 연기에 대한 애착이 크지 않은 편이라고 대신 전했다. 대신 서희원은 현재 대만에서 활동 중인 구준엽을 내조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중국과 국내 팬들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서희원의 잠정 은퇴가 '가정 내에 말 못할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하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월 6일 중국 매체에서는 "서희원이 9개월째 모습을 보이지 않아 네티즌 사이에서는 임신설이 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구준엽 측은 "서희원은 몸이 허약해 많이 걷지 못하고 쉽게 지친다"라고 언론보도를 통해 입장을 전했으며, 일각에서도 "서희원은 임신이 힘든 몸"이라고 하며 9개월간 연예계와 거리를 둔 부분과 관련해 임신설을 부정했다.

웨이보

 

지난 5월 28일 대만 방송인 자융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준엽∙서희원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희원은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지 않은 헐렁한 스타일의 롱 셔츠 원피스를 입고있었고, 이에 일부의 팬층과 누리꾼들은 "임신한 것 아니냐"라는 주장이나와 또 다시 임신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각종 논란을 의식한 듯 자융제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는 서희원의 임신설에 불을 지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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