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키180 연하남과 결혼했어야 했는데.." 충격발언 전애인 재조명되 논란

지난 2일 방영된 EBA"하하버스" 에서는 하하 가족이 부산 여행을 떠나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빵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하와 세 자녀 그리고 별은 이날 오전부터 많은 인파와 어울려 웨이팅을 섰지만 줄을 서고 들어가니 막상 인기 품목이 전부 품절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장면이 등장했다.

아쉬운 대로 다른 빵들을 구매하고 빵집에서 만난 커플 승객들과 함께하자며 또 다른 빵 맛집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알게 된 일반인 커플과 친해지는 과정에서 별은 함께 탑승한 하하버스의 승객 남성에게 나이를 물어봤고 그는 27살이라 대답했다.
이어 별은 일반인 남자 승객에게 "키가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을 했다. 남자승객이 178이라 답하자 별은 "좋겠다. 남편한테 맨날 얘기하는게 키 180cm 연하남과 사귀고 결혼 했어야 했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결혼은 하하랑 할껀데 연애를 많이 못 해봐서" 라는 말을해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별 전애인 재조명

별은 2012년 하하와의 결혼 이전에 2000년대 초반 이름을 알린 3인조 보컬그룹 원티드의 맴버 전상환과 공개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전상환은 신장이 176cm로 하하보다 5cm 정도 크다. 별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연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전 애인에 대해 관심이 쏠려 재조명 되었다.
두사람은 지난 2009년 당시 여러 차례 공식 성상에서 열애 모습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으며, 기독교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고 3년간의 긴 연애기간으로 끝내 결별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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