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배우 김새론 "이건 좀..." 제2의 직업 공개돼 다들 경악했다
2023년 5월 1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꽃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개 기쁜 마음으로 온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김새론은 "그들에게 우울한 마음을 접고 꽃을 만들면 행복과 동시에 찾아오는 괴리감"이라고 적은 뒤 "플로리스트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새론이 직접만든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김새론의 근황이 공개 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2의 직업으로 플로리스트가 되기로 한 것이냐?" 라는 추측성 반응도 나왔다.
현재 2023년 4월 5일 서울중앙지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김새론은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날 김새론은 자신을 둘러싼 '생활고 논란'에 대해 "생활고를 호소한 건 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아르바이트는 실제 하고 있고, 위약금이 센 것도 사실이다. 사실이 아닌 기사도 많이 나왔는데 무서워서 뭐라 해명할지 모르겠다"라며 헛웃음을 보였다.
법원에 따르면 김새론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재판에서 받은 벌금형에 대해 항소기간인 2023년 4월 12일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고, 검찰 역시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김새론의 1심 선고는 그대로 확정지어졌다
더많은기사 - https://www.ind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