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줄 알았는데" 신성록, "7살 딸과 함께 찍은사진 공개" 과거 연애사 재조명

최근 배우 신성록이 딸과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신성록의 결혼배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 31일 신성록은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가 올린 스토리를 리그램 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본인이 출연한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방문한 딸과 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딸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이 여심을 저격했다.
신성록 딸은 원피스와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아빠 못지않은 남다른 비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훈훈한 이미지, 남다른 비주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신성록은 평소 미혼 이미지가 강해, 결혼 사실이 언급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7년전 결혼.. 결혼상대는?

신성록은 지난 2016년 6월 비연예인 연인과 하와이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혼전임신으로 그 11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비연예인인 아내를 위해 신성록은 그녀의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한 정보를 밝히지 않았다.
신성록은 "많은 이들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라는 말에 "결혼도 했고, 아내와 딸이 있는 가장이다. 선거 유세하듯이 널리 알리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신성록은 과거 방송에서 결혼 당시 장면을 공개하며 "바닷가에서 결혼식을 했다. 성혼선언문 하니까 하늘이 환해지더라. 좋은 의미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신성록은 "저희가 10여 년의 결혼 생활 후 다시 리마인드 웨딩하려 한다"라며 리마인드 웨딩 청첩장을 적는 시간을 갖던 중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사랑꾼 신성록은 인터뷰를 통해 ‘결혼’으로 인해 달라진 삶에 대해서 전하기도 했는데, 당시 신성록은 "결혼 이후 배우 활동이 안정됐다기보다 결혼 이후에 모든 부분에 있어서 나아진 것은 맞는 것 같다. 배우로서 연기하면서 더 여유가 생기기도 했고 성격적인 부분도 크게 변화됐다. 이런 부분들이 그전보다 더 좋아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많은기사 - https://www.indinews.co.kr/
인디뉴스
인디뉴스는 새로운 뉴스소식과 이슈를 신속히 전달해드리는 미디어전문지입니다.
www.ind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