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포기 못하겠다" 학폭 논란 황영웅 "자숙도 없이 바로 복귀?" 충격적인 근황 공개 됬다

 

 

"노래 포기 못하겠다" 학폭 논란 황영웅 "자숙도 없이 바로 복귀?" 충격적인 근황 공개 됬다

황영웅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5일 가수 황영웅이 팬카페를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황영웅은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을 키워왔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자동차 하청업체에 취업했으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아버지를 설득해 여러 가요제에 도전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지만 ‘2021 울산옹기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글로벌 옹기가요제’ 대상에 이어 고복수가요제 대상등 지역 가요제에 우승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그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영웅’이라는 이름이 부담스러워 개명도 염두에 뒀지만, 할머니가 지어주신 의미 있는 이름이라 자랑스럽게 지키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으로 올해 6년간 다니던 자동차 부품업체 직장도 그만두고 전업가수로 전향했다.

황영웅인스타그램

 

그는 KBS '노래가 좋아'에도 출연해 '첫째만 찬밥 신세'라는 팀명으로 등장했으며, 이 과정에서 황영웅의 아버지와 어머니, 남동생 등 가족들이 공개되기도 했고, 당시 황영웅은 무대에서 '그리움만 쌓이네' '미운 사랑' 등을 불러 화제가 되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56번으로 참가했으며, 황영웅은 6조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깊이 있는 목소리에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다는 대표단의 평가와 함께 올인(상금 260만원)을 받아 1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했으며 예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황영웅학폭논란

온라인커뮤니티

그렇게 성공가도를 달리던 황영웅은 한 유튜브에 출연한 피해자의 폭로로 크게 논란이 되었는데 제보자는 당시 황영웅이 일진이었으며, 이레즈미 문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생들을 괴롭혔다고 밝혔다.

다른 제보자들은 우연히 황영웅을 만나는 날이면 욕설과 주먹질을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후 상해전과까지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다.

 

이외에도 학폭 의혹, 데이트 폭력 의혹 등이 더 커졌으며, 황영웅은 결승 1차전을 1위로 마친 상태에서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했다.

 

황영웅 복귀?

홯영웅 팬카페 파라다이스

 

황영웅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을 올린다"고 공지를 게재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주에 가수님을 기다리고 보고 싶어 하시는 팬분들을 위해 예전 연습 영상을 올려드렸다"며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가수님을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과 카페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운영진께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 가수님께서 힘내실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실제로 황영웅은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직접 활동 의지를 드러냈으며, 당시 그는 "노래만 포기하면 그래도 조용히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노래를 포기하면 안 되겠다는 의지도 생겼다"며 "스스로를 더 돌아보고 여러분 앞에 당당히 노래할 수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https://www.indinews.co.kr/

인디뉴스

 

https://www.ind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

제니♥뷔,"파리 산책 " 이후 "스킨십하는 영상까지 유출" 목격자가 유출한 충격적인 영상 공개됬

 

https://www.ind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

"심정지 이후 기적으로 살아났지만" 박보미 아들 "하늘나라로 갔다" 안타까운 소식에 모두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