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세븐,이다해 "추노 축가" ...그리고 김준호♥김지민 "곧 결혼?"..
최근 개그맨 김준호가 세븐과 이다해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불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김준호는 세분과 이다해의 결혼식에서 2부사회 진행과 축가를 불렀다. 보통 축가는 결혼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지만, 이날 김준호는 가발을 쓰고 등장해서 이다해의 대표작인 "추노" 의 OST인 임재범의 "낙인" 을 열창했다.
이어 김준호는 노래를 부르다 "추노" 에서 이다해의 배역이였던 "언년이"를 외쳤고, 하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으며,김준호의 축가 영상은 SNS로 인해 확산 되었으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축가 뿐만 아니라 김준호와 김지민이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은 남자친구 김준호를 통해 세븐, 이다해 부부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김지민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에 열애를 인정하고 1년쨰 행복한 연애를 하고있으며, 여러 방송에서 결혼까지 언급할 정도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으며, 김준호는 SBS"돌싱포맨"에서 "공개연애 한지 1년 됬다. 이제 진짜 결혼하고 싶은데 타이밍을 모르겠다. 너무 늦어져도 이상할 것 같다" 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설에는 김지민 부모에게 인사까지 하고 왔다면서 "어머님이 갈비찜도 해줘 그 집에서 심지어 자고 왔다"고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결혼하나?","김준호 부럽다..","두사람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잘어울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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