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폭행 혐의"이근 대위, 구제역과의 "격투기 시합 성사?" 모두 경악

 

 

"구제역 폭행 혐의"이근 대위, 구제역과의 "격투기 시합 성사?" 모두 경악

온라인커뮤니티

 

유튜버 구제역과 해군 대위 출신인 이근 사이의 갈등과 폭행 사건이 발생하여 서울 서초경찰서가 이근을 해군 대위 출신 이근은 유튜버 구제역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이근은 지난 3월 20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중 구제역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근은 얼굴을 향해 한차례 주먹질과 휴대전화 파손, 치킨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근은 공개된 장소에서 욕설을 하여 모욕 혐의도 저술하고 있습니다.

MBC

 

이근은 이전에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온 중에 구제역으로부터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 "가족에게 미안하지 않냐?" 등의 질문을 받았으며, 분노한 이근은 "살이나 빼"라며 구제역을 폭행하고 모욕적인 언사를 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구제역은 이근에게 폭행당한 사건을 즉시 신고하고 고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고소를 취하하는 조건으로 "승패에 관계 없이 제안에 응해준다면 두 번 다시 당신을 언급하지 않으며 폭행으로 고소한 사건도 취하하겠다"라고 말하며 1:1 격투기 시합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이근은 "결투를 수락한다. 단 구제역의 유튜브 채널을 지금 당장 삭제하고 결투 계약서의 초안을 이메일로 보내라"라고 조건을 걸었습니다.

 

이근 인스타그램

 

하지만 결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 둘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로에 대한 비난과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근은 구제역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면 구제역이 반격하거나 이근과 관련된 기사를 게시하여 비판하는 등의 설전을 펼쳤습니다.

이 사건은 유튜버 구제역과 이근 사이의 갈등과 폭행 사건으로 경찰과 검찰이 개입하였으며, 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한 공개적인 충돌로 이어진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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