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의 캐스팅 "5년동안 거절한"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다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제안을 5년동안 거절한 톱배우가 공개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나이 52세인 김은숙 작가는 수많은 히트 작품을 집필했다. 김은숙 작가의 히트 작품으로는 "파리의연인", "온에어", "시티홀", "상속자들",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도깨비", "미스터 션사인", "더 글로리" 등 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이렇게 데뷔 후 탄탄히 성공길을 달린 김은숙 작가는 많은 톱배우들까지 선망하는 작가로 우뚝 섰지만 이런 김은숙 작가의 캐스팅 제의를 5년동안 거절한 배우가 공개되었다.
공유가 거절한이유..
김은숙 작가가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공유는 5년 동안 김은숙 작가의 캐스팅을 거절했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2017년 9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 많이 배역 제안을 거절당했던 배우는 tvN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을 연기했던 공유라고 밝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드라마 '도깨비'의 캐스팅 뒷이야기를 소개했으며, 그녀는 "내가 어떤 배우를 선택한 적이 없다"며 "나도 여러 번 거절을 당했다 항상 배우들에게 선택권이 있다"며 "내가 원하는 배우는 영화에서도 원하고 다른 드라마에서도 원하기 때문에 배우가 많지 않다" 라고 전했다.
이후 공유는 한 인터뷰에서 "언제가부터 드라마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전부 내 문제였다." 라고 설명했으며, 계속되는 거절에도 꾸준히 캐스팅 제의를 해준 김은숙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하고자 나간 자리에서 "도깨비"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고, 그 제안을 받아드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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