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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다 용돈해라" 서장훈 걸그룹 출신 "여 가수"에게 용돈주며.. 모두 경악

by 인디뉴스 2023. 7. 7.
 

"고생한다 용돈해라" 서장훈 걸그룹 출신 "여 가수"에게 용돈주며.. 모두 경악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레인보우 출신 가수 노을이 힘들었던 과거를 토로하고, 서장훈에게 용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인보우 출신 노을 연예계 떠나고 카페사장으로 변신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지난 6월 16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은 걸그룹 멤버에서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고, "카페 업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연예계 쪽 일을 놓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을은 "연예계 직종에 있으면서 일이 고정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해서 되게 힘들었다 생활을 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는데 작품이 계속 있는 것도 아니고 오디션도 계속 떨어지다 보니까 알바로 생활을 유지해 왔다 어떻게든 먹고살려고 제일 많이 했던 건 카페, 펍이나 바 같은 곳에서도 고깃집에서도 일을 해봤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노을은 "통장 잔고 50만원으로 연명해왔다 삶이 구질구질하다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라며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결혼할 때 친한 지인 둘까지 겹쳐 한 주에 3명이 결혼했다 대출 한 번 받아본 적 없고 누구에게 돈 빌리는 걸 싫어하는 내가 결국 아빠에게 돈을 빌려 축의금을 냈다"라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이어 노을은 "과거 고깃집에 일하던 시절에 자신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고 고깃집에 연예인분들이 엄청 많이 왔었다 어디에 가서도 말 못했는데 그때 오셨던 분들 중에 서장훈 오빠도 계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을은 "서장훈 오빠는 제 경제적 상황을 듣고 100만원 용돈을 주신 적도 있다 나중에 잘돼서 ‘아는 형님’ 나가면 미담으로 말해야지 했는데 결국 아직도 못 나갔다"라고 말하며 서장훈에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서장훈 클라스"," 서장훈 멋있다 용돈으로 100만원을..","노을님 응원합니다,","노을님 방송에서 볼날을 기대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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