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 안된 박휘순"곧 죽을수도..건강상태 이상" 충격적인 건강상태 공개됬다

개그맨 박휘순의 혈관 건강을 지작하며 심장 박동이 떨어져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4월 27일 박휘순은 공개 웹 예능 "서재걸의 아주 궁금한 이야기"에 출연해 주치의인 서재걸 원장 에게 상담을 받았다.
1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한 박휘순은 "신혼을 보내다 보니깐 정신업시 먹게 되더라.그래서 살도 많이쪘다. 얼마 전 혈액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가 심각하게 나왔다. 그래서 제 주취의를 만나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에 찾아왔다" 라고 밝혔다.
그는 "고지혈증과 역류성 식도염을 10년 이상 앓아왔다"며"아버님이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 외모부터 복부 비마깐지, 저랑 그냥 모든 게 똑같다고 보시면된다"라고 했다.

이날 박휘순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하게 높아져 고지혈증이 심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대로 방치하면 치매 또는 심근경색이 발생해 숨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지금 박휘순에게 드리는 말씀이 곧 중년 남성들께 드리는 말씀이다. 주의 깊게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2018년부터 6개월 전까지 작성한 박휘순의 혈액 검사지를 바탕으로 그의 건강 상태를 상펴봤다.
혈액 검사 결과 박휘순은 콜레스테롤은 정상 수치보다 61이 초과 했고, 중성지방도 150이 정상범위인데 437로 3배 수준이였다. 결과가 나빠진 원인은 "그 전엔 코레스테롤 약을 써 수치를 낮췄지만, 원인을 제거하지 않았다"며"야식을 많이 먹었거나 운동량이 줄었기 때문일것"이라 서재걸 원장이 말했다.
박휘순의 가장 큰문제로는 혈관 건강을 짚었다. "만약 이걸 그대로 방치하면 심장과 뇌로 혈액 공급이 안될 수 있다. 추후에 인지 장애가 심해져 치매가올 수 있다. 심장으로 피가 안 가면 심장 박동이 떨어져 심근경색으로 죽을 수 있다." 라고 경고했으며, "박휘순은 가족력도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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