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너무 외롭다","벌써 복귀?" 최근 근황 공개됬다
2023년 5월 5일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에는 홍진영이 출연했다. 허영만은 "대구와 똑닮은 분이다. 활기차고 뚝심있어 지혜롭게 사는 분"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홍진영은 허영만의 소개에 여전히 흥을 내며 인사를 했다.본격적으로 맛집으로 이동한 홍진영은 "제가 먹는걸 진짜 좋아한다" 라며 넉살 좋게 말했다.
홍진영은" 지방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훌륭한 음식 아주 엄지척이다" 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마라톤 행사 이후로 아침에 노래를 거의 부르지 않는데" 라면서도 "사랑의 배터리" 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제가 트로트 시작핼 때가 25세였다. 제 또래들이 그렇게 많치는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댄스와 발라드가 섞인 세미 트로트 첫 세대였다는 홍진영은 "생소했던 장르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해 외로웠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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